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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보기
요즘 어떻게 지내요?로그인하고 남기기저는 연인이 출장 가면 괜히 더 뒤척이는데, 연인이 입던 셔츠를 베개에 씌우고 자면 더 푹 잔대요.이어지는 글 3개 저는 하루만 빠져도 근손실 올 것 같아서, 야근한 날에도 헬스장에 도장은 꼭 찍고와요.이어지는 글 3개 저는 케이크 같은 디저트는 잘 참는데, 오후 세 시만 되면 아이스티를 못 참겠더라고요.이어지는 글 4개 집이 10도 추워질 때마다 아침 혈압이 8.2씩 올랐대요.이어지는 글 2개 도마보다 양념통에서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왔대요.이어지는 글 2개 싸운 날이 많아도 자주 안긴 사람은 감기 바이러스에 덜 걸렸대요. 집안일을 반반 나눠 하기로 정해 둬도, 이상하게 내 몫만 더 커 보이는 날이 있어요. 같이 자는 사람이 잠을 설치는 날이면 저도 덩달아 깨어 있다가, 결국 둘이 라면 하나를 나눠 먹게 되더라고요. 저는 퇴근 버스에서 냉장고 속 재료를 하나씩 떠올려 보다가 결국 간장계란밥으로 정하는 날이 많아요. 저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습관처럼 가글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세어 보니 하루에 세 번은 쓰고 있었어요. 조카 이유식 얘기가 나오면 저도 늘 땅콩은 세 살 넘어서 주라고 했었거든요. 저는 금요일마다 "이번 주말은 푹 쉰다"고 해 놓고, 일요일 밤엔 메일함부터 열어 봐요. 우리 집 비데 온도는 이사 온 날 누가 맞춰 둔 그대로예요. 아무도 범인을 몰라요. 저는 열두 시 전에 눕자고 매일 다짐하는데, 정신 차려 보면 한 시를 넘긴 날이 더 많아요. 저는 방이 너무 깜깜하면 오히려 잠이 안 와서 침대 옆 작은 스탠드 하나만 켜 두고 자요. 저는 스펀지에 청소 스프레이를 먼저 뿌려서 닦기 시작해요. 아침을 거른 날엔 열한 시쯤 되면 손이 먼저 움직이더라고요. 저는 주로 서랍에 넣어 둔 초콜릿에 손이 가요. 기름기 줄이다가 결국 먹은 음식, 뭐였어요? 눈이 뻑뻑하면 제일 먼저 뭐 해요?
아플까 봐 미리 먹는 약
독감 주사나 예방접종을 맞고 오면 그날 밤 열이 나거나 몸살이 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아프기 전에 막아 두려고 맞자마자 해열진통제부터 한 알 먹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주사 맞고 오면 몸살 날까 봐 약부터 챙겨 먹었는데, 접종 직후에 먹으면 항체가 26% 적었대요.이어지는 글 2개



막힐 때면 의자에서 졸았던 에디슨
일하다 생각이 꽉 막히면 보통 커피를 마시거나 더 오래 붙잡고 있죠. 그런데 에디슨은 반대로 일부러 졸았다고 해요. 손에 쇠구슬을 쥐고 의자에 앉아 눈을 감았다가, 잠이 들면서 구슬이 바닥에 떨어지면 그 소리에 깼어요. 그리고 그 순간 떠오른 생각을 바로 적었다고 전해져요.



저는 막히면 커피부터 한 잔 더 내리는 편이에요.이어지는 글 2개



밤 12시, 피곤하지만 버틸 만하다고 느끼는 시각
만약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가 되었다면 17시간째 깨어 있는 상황이겠죠. 피곤하긴 해도 정신은 아직 또렷하다고 느끼기 쉬운 시간이에요.
호주 연구진은 운수업 종사자와 군인들을 28시간 동안 재우지 않으면서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여러 번 쟀어요. 다른 날에는 같은 사람들에게 술을 조금씩 마시게 하고 똑같은 검사를 했고요.
저는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지금 15시간째 깨어 있는 중이에요!이어지는 글 2개누우면 말똥한 밤, 범인은 따로 있었어요
피곤해서 일찍 누웠는데 눈이 말똥한 날이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오후에 마신 커피나 자기 전 휴대폰을 떠올렸어요. 그런데 저녁 내내 거실을 환하게 밝혀 둔 천장등은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어요.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18~30세 건강한 성인 116명을 연구실에서 며칠씩 지내게 했어요. 그리고 잠들기 전 8시간을 평범한 방 불빛(200럭스 미만)과 아주 어두운 빛(3럭스 미만)으로 나눠 멜라토닌을 쟀어요. 멜라토닌은 몸에 '이제 잘 시간'이라고 알려 주는 호르몬이에요.
방 불빛 아래에서는 99%의 사람에게서 멜라토닌이 늦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멜라토닌이 나오는 시간도 약 90분 짧아졌고요. 특별히 밝은 조명이 아니라 집에서 흔히 켜는 밝기였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몸은 저녁의 방 불빛을 아직 낮으로 받아들이는 셈이에요.
저는 거실 천장등을 자기 직전까지 켜두다가 자기 전에 무드등을 켜놓는 편이에요.이어지는 글 1개바닥에 앉았다 일어날 때 손으로 짚고 일어나는지 생각해본 사람 없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동의학 클리닉 CLINIMEX를 이끄는 클라우디오 길 아라우주는 건강검진과 함께 일어나는 동작 하나를 더 관찰해봤대요. 맨발로 바닥에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는 거예요.
방금 거실에서 해 봤는데, 일어날 때 무릎을 한 번 짚어서 9점 나왔어요.이어지는 글 3개잘 돌보기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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