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원형이 그렇게 복잡하고 그렇게 미묘하고 그렇게 불가사의한 미를 발산할 수가 없다.' -김환기 화백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中
린느데스크는 리빌라를 대표 합니다. 달이 주는 안정감을 재해석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환경'으로 해석하였고, 그 환경에 필요한 자극과 철학을 린느데스크로 탄생시켰습니다. 리빌라 환경의 중심으로 여러 가지의 확장은 또 다른 실험과 도전으로 더 흥미로워집니다. [정서적 안정감]을 시작으로 [자기주도]로 이끌어낸 [다양한 자극]은 김환기 화백의 시선과 같이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사고가 됩니다. 절제된 환경은 심리적 문제를 해소 시키고 올바른 핵심감정성립에 영향이 됩니다. 절제된 작은 건축물, 아이의 일상은 예술이 되고, 결핍된 감정을 스스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깨우침을 줍니다. 나무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 소재로 오감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