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섭도자기]
시각디자이너이자 도예가인 신광섭 작가가 런칭한 브랜드로, 심플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현을 추구합니다.
제품의 사용에 국한되지 않고, 놓여짐 자체가 하나의 공간 연출이 되며 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심플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하며, ‘더함’ 보다는 ‘덜어냄’으로 아름다움이 빛날 수 있도록 형태적인 화려함을 절제하고 전통과 색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하나하나의 제품을 제품이 아닌 공예품으로 대하며 그 가치가 사용하는 이들에게도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광섭도자기의 연마제품은 유약으로 색을 내지 않습니다.
질 좋은 백자토에 색을 섞어 따뜻하고 우아한 컬러를 만들어 냅니다.
표면은 손으로 하나하나 연마를 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음식이 닿는 부분은 유약처리를 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심플해 보이지만 세련되고 섬세한 라인은 볼수록 고급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며,
그만큼 작가의 손길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사이즈]
Ø 7.3cm H 7.7cm
(약 240ml)
[컬러]
옐로우 , 그레이, 민트그레이 ,인디핑크
[주의사항]
※ 수공예품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증상은 불량이 아닙니다.
[ 검은 점 ]
흙 속에 섞여있는 금속 성분이 가마에서 굽고 나오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블무늬]
백자 흙에 안료를 섞어 반죽하여 제작하는것으로 색이 균일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유약 뭉침 ]
손으로 하나하나 시유를 하는 것으로 간혹 유약이 뭉쳐져 두껍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핀홀 ]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서 구워 나오면 흙속에 있던 기포가 올라와 미세한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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